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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미친 하루였다.
어제도 그랬지만... 그제: 월요일. 농활 다섯째 날 새벽에 내일 서울에 돌아갈 것을 결정함. 군산시 개정면 대방마을 노인정에서 일어남 여섯시까지 일어나야 했으나, 단체로 7시까지 늦잠을 잤다. 소고체조는 커녕 아침도 제대로 못 먹었던 거 같다.@_@ 챙겨서 관광버스를 타고 대야면을 지나서 서울 여의도로 감. 중간에 많이 쉬었다. 서울에 갔더니 공대 부학장님이 공대 동아리 놀이모듬으로 하여금 학교로 오게 하였다. @_@ 따라감. 하여간 학교생활 참 스펙타클하다. 동연실에 짐을 놓고 정준이를 만나고, 민규와 셋이 밥을 먹었음 합창부와 열심히 이야기하는 조아서를 만났음. 인천으로 왔더니 열시쯤. 열심히 마비노기 새 계정을 만들고 두시까지 게임을 했음. 어제: 화요일. 집에서 일어났더니 열시. 늦었다 -ㅁ- 급하게 열심히 움직여서 강남역으로 감. 컨퍼런스랑 제품교육 받고 핸드폰 받고 학교에 옴.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급하게 먹고 핸드폰 개통에 실패. 학교에서 미친 듯이 열시 반까지 동연 집행부 회의 들어가서는 라운지 시행세칙 바꾸고... 가 아니라 별생각없이 있었는데 7/1 라운지 대란이 터졌다. ....ㅠ_ㅠ 오늘: 수요일. 새벽에는 라운지 대란을 정리하느라 @_@;; 애많이먹었음. 세시까지 일함 대충 대안을 마련하긴했는데... 열한시 반 강남역에서 핸드폰 개통. 드리머즈 모임. @_@ 이것저것 먹고 아이디어를 짜내보려고 노력함. 할거리를 찾아옴 관악02를 타면서 사랑은 생각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음. 세시 반에 학교 도착. 미동에서 오랜만에 시간을 많이 보냄 ♡ 민규, 태우랑 저녁 먹고 칵테일 먹음. 여전한 녹음실 이제는 사랑스럽다. 놀다보니 희정한테 연락이 온다. 게시판에 문제가 있나봐.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이제는 내가 책임 다 지기로 했는데... 어제 경범이의 마음이 한껏 이해된다. 마음이 너무 급하고 정신이 없다. 네이트온에 들어가 보니 회장도 온라인. 하지만 굳이 말을 걸지 않는다. 일하다 보니 이젠 동연 일을 하면서도 회장을 찾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전임 취미교양분과장이었던 현재 동연회장은, 내가 처음으로 취교분과회의를 열 때는 전혀 도와주지 않았다. 뭐 이런저런 일로 바빴겠지만. @_@ 정말 인수인계 따위 아무것도 받지 못했었다고. 참 많이 원망스러웠지만 어떻게 보면 혼자 알아서 할 수 있었던 계기 같긴 하다. (좋은 말 아니니깐 혹시라도 보고 좋아하지 말라고 ㅋㅋ-ㅁ-) 방학 때는 닥치고 나의 생각과 미래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일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2학기 일들 준비와.. 여러가지 방학이라 굴리기 좋은 일들이 나를 덮치는 이 상황에서 -0- 이제는 일을 효율적이고 머리좋게 하는 것 이상으로, 줄이는 것도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분배하는 것이 첫번째임은 물론이다. 그래도 동연은 그 자체로 재미있으니까 괜찮아.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암튼 방금 들은 노래들 중에 기억나는 것은 소원을 말해봐, 성하광년, Refrain 태우가 나보고 멜로디랑 목소리가 닮았단다. 이제 2년 3개월을 쓴 핸드폰과 빠이빠이해야 한다. 그 기록을 여기에... 우선 영구보관 메세지. -제호가 보낸 동연 비밀번호(090526) -드리머즈 담당 부장입니다 귀하의 6기 활동을 진심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090519) -Cheer up baby♡ Da jinagalila -이제부턴 꼭 곁을 지켜줄게영(090221) -사랑해(090215) -옆에 없는데도 난 누나를 가끔 느껴 이젠 커져버린 누나를(090214) -누나가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안하고 남겨두는게 문제래 해질때 그게 누날 아프게한대(090212) -응ㅋ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090207)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사막(090207) -명설이 싸이아이디 -누나가 안 힘들고, 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사랑한다고 난 잔당 ㅂ(081217) -즐겁고 좋아도 누나가 없으니 이상해(081216) -♥(081204),(081121) -베이베 아잉 까꿍(081121) -엉엉 얼른 누나보고싶따ㅜㅜ_ㅜㅜ(081116) -숨은쉬고있다오바(081027) -네 혼쫌 많이 내주세요 제몫까지 ㅋㅋ(081016) -you are such a disarming boy(081007, sent) -그래 고맙다 딸이 행복할수있게 싸우면서 열심히 살자(080930) -아잉(080921) -어ㅋㅋ 엄청 키작은애 ㅋㅋ(08/09/16) -언니 정말괜찮아 언니랑나랑 비슷한고민을 하는것같아서 오히려위로가됐어 기숙사 잘들어가구 언제든지 힘들면 나한테말해(080906) -날씨 쩐다 ♡.♡(080824) -아-ㅋㅋㅋ 재우지마셈ㅋㅋㅋㅋㅋㅋ(080820) -사람이 살때 자기가 지금 행복한게 젤 중요한듯,...(090820) -ㅈㄸㄸㅆㅂ 나걍담부터는.....(생략, 080808) -졸릴땐자야됨-직빵임ㅋㅋㅋ자는데졸린적있낰ㅋㅋㅋ있으면 외계인 ㅋㅋㅋ(080803) -그렇구나.... 아 나도 오늘 해석 가지 말까....(090801, sos440) -아주 그냥 죽을라고 스텝밟는구나(080722) -제96회 텝스 성적 총점 814 1등급(080717) -어이-ㅋㅋ 백설공주가 왜 난쟁이들을 버리고 떠났는지 알어? 백설공주한테 좋아한단 말을 안했으니까 ㅋㅋ 간질간질하게 좋아하는거 표현해 ㅋ(080716) -응ㅋ 저녁사줄까?(080415) -[서울대] 2/5(화) 기준 서울대 등록금 납부하였음.(080211) -뭐 당연한걸ㅋㅋ 간지서울대수통(071228) -1234....2007 357...4013 위에나온두수를더해서 하나씩줄여나갈떄 맨마지막에올수는?(071126) -짦고 간결하게 수능 잘봐~! ㅋㅋㅋㅋ-,- ㅇㅇㅇ 잘봐~(071114) -알츠하이머.. 내가낼갈께낼봐 ㅋ 끈나면문자하께(070902)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070820) -달래누나힘내요~ 포기하면 안돼요-- 화이팅!!(070811) -항상고마워(070710, 익명) -더 이뻐졌는데?? ㅎㅎ 진달래 힘들줄알고 위로해주러갓는데 이게뭐람!! 보기좋앙ㅎ(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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